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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ㆍ성민원,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이동급식차량 쌀과 식료품 지원, 양양군 일대 침수 가구 복구에 나서
임영한  |  news@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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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8  02: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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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교연은 지난 5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산하 단체인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과 함께 태풍 피해 구호·복구 봉사활동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현지에서 피해 복구작업을 진행할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eam)도 함께했다.

피해복구 지원 지역인 강원도 양양지역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며 240가구가 침수되고 반파되는 등 강원도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한교연은 이날 발대식에 성민원과 함께 태풍 피해를 입은 강원 양양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파견되는 911 S&RT 수색구조단에 사랑의 이동급식 차량과 식료품(쌀, 컵라면 1,000개) 등을 지원했다.

911 S&RT 수색구조단은 성민원 지원으로 강원 양양군에 캠프를 마련하고 양수기로 침수된 가구에 물을 퍼내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세울 예정이다. 또한 수인성 전염병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도 펼치게 된다.

911 수색구조단은 1981년 발족 이후 국내의 재해 구호를 위한 활동은 물론 해외 16개국의 지진, 태풍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하며 전문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공익법인이다. 1999년 인도 지진 구조를 시작으로 스리랑카, 터키, 네팔, 멕시코 등 천재지변 현장에서 활동했다.

한교연 대표회장이자 성민원 이사장인 권태진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태풍과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건 최고의 복”이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힘닿는 대로 협력하고 뒤에서 기도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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