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교 대표 강연 프로그램 <맞춤특강 나침반 시즌2>(이하 <나침반2>)가 오는 15일(월) 오전 8시 20분 첫 방송됐다.

<나침반2>는 수많은 가치관들이 충돌하는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지키며 지혜롭게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들의 동반자가 되었던 <맞춤특강 나침반>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나침반2>는 여기에 시의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시청자가 바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첫 방송부터 포스트 코로나 특집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살아내야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방향을 제시했다. 15일과 16일 방송에는 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과 김승호 교수가 출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예배와 성도의 신앙적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문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학과 이재갑 교수(감염의학), 도움과 나눔 최영우 대표(경제),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이광자 명예교수(정신건강), 기독교 환경교육센터 유미호 센터장(환경) 등이 출연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포스트 코로나 특집을 마친 후에도 4차 산업 혁명, 가정의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들이 준비돼 있다.

 <나침반2>는 15일(월)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전 8시 20분 CGNTV에서 방송된다. CGNTV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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