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24~26일 ‘한국교회 리더십 콘퍼런스’ 연다

▲ 지난해 열였던 컨퍼런스 모습 ⓒ미래목회포럼

창립 10주년을 맞은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성안교회와 온누리 그레이스가든에서  ‘2013 한국교회 리더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윤리로 무장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을 통해서 미래목회포럼은 미래 교회를 향한 한국 교회와 목회자가 추구해야 할 성경적 목회관과 윤리적 가치관을 집중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 교회 담임목회자와 교계 지도자, 각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한국 교회에 바란다(임성택 총장, 그리스도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양병희 목사, 영안교회) △한국 교회의 방향성(김정서 목사, 제주영락교회) △현장 목회와 설교(주승중 목사, 주안장로교회) △선교130주년 근대사 조명(박명수 교수, 서울신대) 등 6개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또한 신상현 목사(울산마포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등이 저녁집회를 인도한다. 둘째날 저녁에는 이상원 교수(총신대), 문시영 교수(남서울대), 이장형 교수(백석대) 등이 토론자로 나서 한국 교회의 윤리목회와 윤리사역의 대안을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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