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넥스트트렌드 제공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이자 맏형이면서, 솔로 곡인 ‘낫띵베러(Nothign Better)’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정엽이 오는 3월 결혼한다.

소속사에 의하면 정엽의 예비 신부는 7살 연하로 서로 교회에서 알게 됐고, 결혼식은 오는 3월 가족들과 소규모 예배 형식으로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을 초대해 축하를 받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정엽 씨 본인이 많은 분들께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조용히 치르게 됐다”고 전했다.

정엽은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리더로 데뷔해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솔로 곡으로는 ‘낫띵베러(Nothign Better)’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CCM ‘날 지켜온’을 발매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