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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외손자 '신천지 비판서' 출간박유신 목사, 이만희 교주의 <천지창조>, 현미경식으로 치밀 분석ㆍ비판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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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8  03: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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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기자감담회를 열어 책을 소개 중인 박유신 목사(가운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외손자이자 조직신학자인 박유신 목사(안산제일교회 협동)가 신천지 비판서 <신천지 대해부>(기독교포털뉴스 간)를 출간했다.

박 목사가 신천지 문제에 관심을 가진 동기는 ‘분노’와 ‘안타까움’이었다. 거짓 교리를 갖고 전국에서 날뛰는 신천지의 준동에 대해 분노가 일은 한편, 잘못된 길에 들어선 신천지교인들에 대해 안타까움도 인 때문이다.

이에 박 목사는 신천지측 3대 서적(<요한계시록의 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행전> <천지창조>) 중 하나인 <천지창조>를 현미경으로 샅샅이 보듯 살핀 후, 자신의 전공인 조직신학적 기반 위에서 성경적 바른 해석이 무엇인지를 정리, 이를 책으로 펴냈다.

박 목사는, 독자들이 신천지 성경해석의 실체를 정면으로 마주하도록 이만희 씨<천지창조>의 원문을 독자들에게 보여 준 후, 자신의 말로 3~6줄 정도로 요약해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나서 이에 대한 바른 해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책을 썼다. 책 제목이 <신천지 대해부>인 이유다.

박 목사는, 교회의 목회자가 신천지를 조심하라고 설교 시간에 강조하자 이를 어떻게 알았는지 그 주간에 신천지인들이 교회로 몰려와 “당신이 신천지를 그렇게 이단사이비라고 하는데 우리 성경 놓고 누가 성경적인지 토론해보자”고 했는데 그 목회자가 할 말이 없었다고 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 목사는 “이 책은 목회자들을 위해서 쓰게 됐는데, 신천지가 왜 문제인지 가르치려면 목사들부터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이 책을 정독을 한다면 신천지의 비성경적 실체를 잘 헤아리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유신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대학원(M.A)을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안산공과대학 교양강좌부 초빙 교수와 계명대학교 교양강좌부 초빙 교수를 역임했고 안산 제일교회 협동 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미국 장로교 신학사: 축자영감교리 형성사」(한국학술정보사), 「한국장로교성서관 칼빈적인가」(한들출판사), 「사복음서 단락별 설교핸드북」(베드로서원), 「바울서신」(베드로서원), 「신약성서 속의 편지들」(베드로서원)이 있다.

「신천지 대해부」는 저자의 여섯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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