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김성원 교수가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기독교 세계관이 물어야 하는 핵심 주제를 다룬

<인생이 묻고 기독교가 답하다>(기독교서회 간)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여섯 개의 중요한 세계관적 질문에 대해 기독교의 대답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또한 여섯 개의 세계관 질문에 대해서 기독교와 다른 ‘세상의’ 대답들도 설명하고 있다.

여섯 가지 질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것은 무엇인가”, “지식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 너는 누구인가”, “윤리의 참된 기준은 무엇인가”, “시간과 죽음은 무엇인가”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기독교의 대답과 세상의 대답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기독교적 입장을 확립할 수 있고, 복음주의 관점에서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원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철학적 신학을,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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