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열린연합교회에서 세기총 지부장 임명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지부 활성화 방안과 지부의 효율적 운영에 관하여, 증경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선교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강의 했다. 이어 각국의 지부장들이 지부의 현황과 선교지의 사역를 소개하고 함께 기도했다.

한편 세기총 제1차 지부장 워크숍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 초대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증경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등이 참석했다.

주일인 12일에는 제21차 통일기도회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열린연합교회에서 말레이시아 한인교회연합회 주요 임원들 및 주요선교사들과 세기총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기도회 준비위원장인 말레이시아 지부장 김기홍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대회사를 했다.

대표기도에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 성경봉독을 사무엘하 2:1∼4을 열린연합교회 최세진장로, 특별찬송에 열린연합교회성가, 세기총 법인이사장 고시영목사가 “왕의 지혜”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헌금기도에 열린엽합교회 이호형 장로, 특별기도를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하여“ 세기총 미얀마지부장 김균배목사가, ”말레이시아 복음화와 한인교회들을 위하여“ 인도네시아 지부장 안태룡목사가, "헐벗고 굶주리는 어려운 이웃들과 북한동포들을 위하여" 말레이시아한인교회연합회 회계 진성재목사가, ”3만 한인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세계여성선교사회 회장 배점선 회장이 각각 인도했다.

이어 격려사를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가, 축사를 말레이시아 한인교회연합회 회장 김성민목사가, 감사장을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준비위원장 김기홍 목사에게 전달했다.

광고가 있은 후 “통일의 노래’를 다함께 손을 잡고 부른 후, 세기총 초대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축도로 제21차 통일기도회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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