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종운 방인성 윤경아)는 2004년부터 자원하는 평신도와 목회자들을 모집해 참관단을 구성, 주요 교단의 총회 회의 현장을 참관해왔다.

참관 활동을 통하여 교단총회의 건강한 발전을 돕기 위해 회의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하여 더 나은 총회가 될 수 있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에 지난 9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장로교 2개 교단(예장통합, 예장합동)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한 개혁연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에이레네홀에서 ‘교단총회 참관 결과 보고’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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