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들 가운데 양’ 다큐멘터리가 밝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는 지구상에서 가장 예측불허이며, 가장 과격한 나라의 하나인 이란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늑대들 가운데 양(Sheep Among Wolves)’ 제하의 유명한 다큐멘터리가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란인의 각성은 재산과 건물을 소유하지 않으며, 중심 리더십이 없고, 주로 여성들이 교회를 이끄는 제자훈련 운동이 급속하게 재 생산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 다큐멘터리는 10/40 창 지역내에 있는 미전도 종족을 목표로 하는 제자 양육팀을 지원하는 FAI(Frontier Alliance International)이 제작했다. FAI는 이란내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의 개종을 위해 이슬람교를 탈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의 한 이란 교회 지도자는 다큐에서 “내가 만약 이슬람교가 죽었다고 말하면 어떨까? 내가 만약 이란의 모스크가 텅 비어 있다고 말하면 어떨까? 만약 내가 이란에서 아무도 이슬람교를 따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면 어떨까? 나를 믿으시겠습니까? 이것이 정확하게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이란에서 강력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라고 증언했다.

 

이 다큐는 많은 지배계층이 이슬람을 따르고 있는데 그것은 급여가 높은 직업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슬람교가 문제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이란교회 지도자는 “만약 내가 가장 훌륭한 예수 복음전파자는 호메이니였다고 말하면 어떨까? "라고 물었다. 그는 호메이니가 이슬람교의 민낯을 드러냈으며 사람들은 이슬람이 거짓이며 허구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법이 이란을 지배한지 40년이 지난후 이란인들은 이란의 5천년 역사상 가장 참혹한 황폐를 겪었다고 말했다.

 

기독교를 파괴시키겠다는 호메이니의 노력은 역효과를 나타냈지만 교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이란 교회지도자는 “호메이니가 자행한 박해는 제자들이 없었던 교회와 개종자들이 있었던 교회를 파괴시킨 것이었다. 이러한 모든 교회 설립자는 개종자들이 박해를 피해 도망했지만 제자들은 주님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이란에서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개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제자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란 지도자는 제자훈련하는 사람들의 55% 이상이 여성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를 매혹시키는 것은 가장 강력한 지도자들은 여성들이며 가장 신사적인 여성들이다. 그들은 창녀나 약물중독자들, 그리고 그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제자훈련을 하고 있다. 그들은 용감한 여성들이다”고 말했다.

언론들이 퍼트리는 이란에 대한 편견은 주먹을 불끈 쥐고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을 외치는 성난 무슬림들의 모습이다.

 

이 다큐멘터리 필름은 미국에 이주한 한 이란인 커플을 소개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몇 개월을 살았던 부인은 이란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 이 부인은 남편에게 “이곳에는 사탄의 자장가가 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잠을 자고 있으며 나를 졸리게 만든다”고 말하여 남편을 놀라게 만들었다.

 

FIA에서 일하는 한 지도자는 그녀의 결정이 놀라운 것이라면서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 보다도 더 큰 위협은 그녀의 신앙에 대한 위협이라는 것을 그녀가 분별했다는 스토리가 우리를 충격에 빠트렸다”면서 “그녀는 영적인 졸음은 박해보다도 그녀의 신앙에 더 큰 위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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