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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딸의 암환자 돕기 자전거 70일 여정 응원‘텍사스 4000 자전거’팀의 자선 자전거 타기 행사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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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0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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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예린이의 도전 정신에 감동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예린이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UT) 의과대학 학생입니다.

텍사스대학교오스틴 캠퍼스는 세계 대학순위 20위 정도하는 좋은 대학입니다. 항상 “의사가 되면 아빠는 내가 치료할 거예요”라며 미래를 바라보는 예쁜 딸입니다.

둘째는 봉사 정신이 남다르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행복해 합니다. 매년 아이티의 가난한 아이들과 멕시코 인디언을 위해 단기선교를 가는 딸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아이티로 선교를 갔을 때 그렁거리는 눈으로 도와주기를 바라는 아이에게 돈을 주고 오지 못한 것을 내내 마음 아파하고 아파하던 아이입니다. 마지막 날 모든 경비를 써버려서 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아빠인 나에게 전하며 눈물을 흘린 아이입니다.

그런 딸이 암환자를 돕기 모금 행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알래스카까지 자전거로 70일’ 동안 자전거 트래킹을 하며 모금하는 행사입니다. UT 대학교 학생 중 헌신자를 선발해 ‘텍사스 4000 자전거팀’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개 팀으로 나누어져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소식입니다.

미국 오스틴(Austin)에서 앵커리지(Anchorage)를 지나 알래스카(Alaska)까지 4,000마일을 달리는 자선 자전거를 타기입니다. ‘텍사스 4000 자전거’팀은 지난 2019년 5월 31일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UT)에 모였습니다.

‘텍사스 4000 자전거’팀은 암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 장엄한 일정을 위해 모여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하고 'UT의 헌신된 학생 사이클리스트'가 알래스카로 출발했습니다. 아직도 ’오스틴에서 알래스카까지 자전거 70일 여정‘이 진행 중입니다. 딸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딸이 전해 온 소식입니다. 6일차에는 “누가 오클라호마는 평평했다고 했나?”를 외치며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의 가파른 언덕길을 넘는 힘든 여정이어서 서로 응원하며 자전거를 탔다고 합니다.

10일차부터는 오클라호마를 가로 질러 캔자스시티를 지나갔고, 오스틴, 와코, 달라스, 게인즈 빌, 데이비스, OKC, 스틸 워터를 자나갔습니다. 특히, 달라스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어린이 병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UT의 학생 사이클리스트는 고등학생 체육관이나 관대한 ‘마크 앤 스테이시’의 집 그리고 교회, 심지어 YMCA 여름 캠프에서 숙식을 제공 받고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웃들의 격려를 받으며 지금도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얼음도시 알래스카를 향해..

딸의 도전은 정말 쉽지 않은 것입니다. 늘씬한 다리와 가냘픈 몸을 가진 딸인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린이와 팀원들은 작년부터 사이클타기 훈련을 받았고, 인내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리포트와 발표할 과제를 공부하고, 때론 아르바이트도 하고, 동물병원에서 자원 봉사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클 훈련도 했다니 대단한 아이입니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딸의 암환자 돕기 자전거 70일 여정 응원합니다.”

알래스카로의 자전거 70일 여정이 확정된 후부터 ‘텍사스 4000 자전거팀’들은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 홍보를 하며 개개인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물론 딸아이도 진행했고, 자기가 아르바이트로 해서 번 돈을 스스로 기부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참 특별한 아이입니다. 행복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때론 눈물로 기도하게 되는 딸입니다.

행복은 만들어지고,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을 긍정으로 바라볼 때 생기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예린아! 아빠가 기도하고 있단다. 힘내서 달리거라. 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 응원한다. 사랑해 예린아!”

   
▲ 사진제공: 나관호 목사
   
▲ 사진제공: 나관호
   
▲ 사진제공: 나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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