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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온성교회 성도들 “총회 ‘공식 답변’ 나올 때까지”매주 총회장, 부총회장, 이대위장 등 임원진 교회 앞서 집회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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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0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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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앞에서의 집회 모습

“기성총회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성경적 답변을 총회가 공식적으로 해줄 때까지 매주 집회를 이어 갈 것입니다.”

담임 목사의 비성경적 행위에 대한 소속 교단인 기성총회의 공식 입장을 듣고 싶어 하는 기성총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경기동지방회 소속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의 각오는 결연하다.

시온성교회 성도들은 지난 7일 주일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백운성결교회에 이어, 14일에는 오전 9시 20부터 11시까지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를 찾아 시온성교회와 관련한 재판 및 이단고발 사건을 재조사해서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성총회 이대위가 명확한 연구도 없이 엉터리 결론을 내렸다”면서 “이러한 행위에 대해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바로 잡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건 냉대함 뿐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성총회 산하 지 교회 사안에 대해서도 답변을 못하는 이대위와 총회가 이단을 연구한다는 것은 모순”이라면서 “기성 총회는 지금이라도 구체적으로 성경적인 답변을 공식 문서를 통해 하라”고 요구했다.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면담을 잠깐 가진 이들은, 중앙성결교회가 교회주변에 선 집회허가를 받아 놓은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한편, 책임을 다해 시온성교회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한 후 직전 총회장 교회(삼성제일교회)와 총회본부로 장소를 옮겨 집회를 이어갔다.

시온성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따르지 않고, 일방적 잣대로 시온성교회를 파산으로 몰고 간 총회임원 관계자 교회를 찾아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들이 기성 총회에 성경적인지 비성경적인지 공개 질문한 내용들이다.

" ∆ 소망나무를 만들고 기도제목을 나무에 메 다는 것이 성경적인가?
∆ 기도제목, 병명 등을 적어서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날리는 게 성경적인가?
∆ 주께 맡기라는 뜻은 던져버리라는 뜻으로 기도제목(예: 우울증)을 쓰고 기도하고 나면 휴지통에 던져버려야 기도가 이루어지고, 다시 찾아가면 이루어지지 않는가?
∆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말하지 않는다면 누구의 가르침을 말하는가?
∆ 목사가 영적인 아버지이며 성경에 영적어머니도 나오는가?
∆ 강단에서 저주와 협박이 나무하는 설교가 성경적인가?
∆ 성도들을 향해 사탄, 마귀, 저주 기도가 성경적인가?
∆ 열린 예배를 드리는 곳은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성결교단에서 공예배시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것이 성경적인가?
∆ 목사보고 회개하라고 하는 것은 하늘에 속한 목사보고 땅에서 속한 세상으로 돌아가라는 뜻인가?
∆ 기도 후에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도 없이 목사의 축도로 끝을 맺는 기도가 성경적인가?
∆ 목사에게 양의 치리권과 축복권 저주권을 주었는가?
∆ 목사는 영적인 분이고 성도들은 피조물이 맞는가?
∆ 사도와 선지자가 이 시대의 목사, 전도사가 맞는가?
∆ 양의 탈을 쓴 이리는 목회자가 아니라 신자들이라는데 맞는가?
∆ 귀신을 쫓아냈더니 이단이라 한다며 선동하는 목사가 성경적인가?
∆ 사회법은 사실과 증거가 중요하지만 성결교단법은 필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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