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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식 목사 성역 40년 및 상록교회 20년 감사예배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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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0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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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진용식 목사

지난 6일, 경기도 안산 소재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교회 설립자인 이단상담사역가 진용식 목사의 목회 40주년과 교회가 진 목사와 함께 복음전파와 이단회복 사역에 나선지 20주년을 기념하며 드린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 및 상록교회 20주년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진용식 목사는 1979년 충남 대천 남곡리 안식교회에서 전도사로 처음 목회를 시작했다. 이어 1980년 안식교에서 개종한 사람들과 함께 대천 남곡리에 벧엘교회를 개척하여 4년 동안 시무했다.

1984년도에 전북 전주에서 성산교회를 개척해 16년 동안 목회하면서 개척 3년 만에 300명 이상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1999년 상록교회를 개척해 올해 20주년이 됐다.

진 목사가 한국교회와 이단연구가들로부터 높이 평가를 받는 것은, 이단에 빠져 방황하는 2000여명을 상담과 교육을 통해 개종시켜, 하나님의 교회로 복귀시켰기 때문이다.

이들 중 300여명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직접 참여하거나, 간접적으로 참여해 한국교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이다.

진 목사는 이단상담소를 개설해 이단에 빠진 영혼들을 구해내는 한편, 목회자들에게는 이단 상담사역을 훈련시켜 전국 16곳의 교회에 이단상담소를 개설했다. 현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임종담 장로의 기도, 진강문 장로의 성경봉독, 최삼경 목사의 ‘야곱의 고백’이란 제목의 설교, 한지혜 집사의 특별찬양, 유재명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삼경 목사(이단연구가, 빛과소금교회)는 설교에서 “진용식 목사는 같은 동역자로서 누구보다 많은 고난을 받아왔다”며 “수많은 시련과 진리를 어지럽히는 세력들 속에서도 꿋꿋이 복음을 증거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 목사는 “앞으로도 진 목사가 이단에 빠진 많은 사람들을 빼내고 복음과 진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진용식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과 이단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목표로 매진해왔다”면서 “상록교회 설립 20년을 지나고 보니 이러한 교회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 목사는 “이렇게 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직접인도하시고 함께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상록교회 20주년 발자취를 소개한 정운영 장로는 “진 목사님은 이단집단들의 온갖 핍박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단에 미혹된 영혼들을 구해내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신천지·안상홍 증인회·박윤식 등 이단들로부터 150여 건의 고소를 당하고 60여 건의 재판을 받았지만 2건을 제외한 모든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이어 “상록교회에 귀한 사명을 주시고 귀히 쓰시는 진용식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30주년, 40주년에는 회심자들이 1만명, 2만명에 달하도록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성도들을 대표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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