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가 올해로 12번째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에 새로 완공된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

기도를 구심점으로 영성과 신학을 통합하는 독특한 신학을 구축해 세계 신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신학자 사라 코클리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가 주강사로 나서 세 차례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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