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목회자들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 서온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 목사)은, 2012년부터 반주자나 찬양팀이 없는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예배자 세우기 아카데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예배자세우기아카데미는 예배자 양성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혀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1년 과정 후 찬송전곡을 합주 하며 교회의 예배찬양을 인도 할 수 있는 찬양팀으로, 예배인도자로 설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을 마친 이들은 예배자세우기아카데미의 ‘형아 선생’이 돼 기초반 과정을 지도하고, 작은교회의 예배찬양 지도 사역을 통해 작은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자로 활동 중이다.
올해 제13차 예배자세우기아카데미를 진행 중인 자은교회살리기연합은 오는 6일(화) 서울 금천구 독산로 소재 시흥화목한교회에서 ‘2019년 원데이 업그레이드 교실’을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