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27∼28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CTS 후원감사의 밤’을 열고 미디어 선교 발전을 위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개 네트워크의 운영이사 목회자 부부 300쌍과 교계 인사 등 1000여명을 초청됐다.

CTS는 방송 사역에 협력해 준 목회자 부부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뉴미디어 목회를 지원하는 1만 교회 앱 무료 제작,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한 5000 교회학교 개설 등 올해 중점 사역들을 홍보했다.

감경철 회장은 “하나님이 주인 되신 CTS의 모든 필요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채워진다”며 “CTS 미디어 성전 봉헌을 위한 300억원 특별후원금 모금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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