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후보추천위, 선정된 2인 후보 재단이사회에 보고

▲ 이상원 교수
차기 총신대 총장은 이상원(총신대원 기독교윤리학), 이재서(총신대 사회복지학) 2명의 교수 중 1인이다.

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조경호 이사)는 26일 총신대학교 신관에서 총장후보추천을 위한 투표를 갖고 위의 두 교수를 총장 후보로 선정, 이사회에 보고키로 했다.

▲ 이재서 교수
7명의 후보 중 2명의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그것도 2차까지 가는 투표 끝에 이상원 교수와 이재서 교수(이상 가나다 순)가 뽑힌 것이다.

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 이사)는 김영우 전 총장이 제기한 소청심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전체회의를 열어, 2명 중 1인을 총장으로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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