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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 되려면 ‘7대1’ 경쟁률 뚫어야21일 소견발표회 거쳐, 26일 후보추천위 최종 후보 2인 추천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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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2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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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추첨후 함께 촬영한 총신대 총장 입후보자들(사진: 기독신문)

교과부의 사외 이사 파송으로 안정을 되찾은 총신대의 새 총장이 되려면 7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꽤나 좁은 문이다.

총신대는 사회법으로부터 직위 해제된 김영우 전 총장의 후임 선출은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신대는 지난 달 14일 총장후보 입후보자 신청을 마감했다. 마감 결과 11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다.

총신대 교수로는 김광열(총신대 신학과), 김성태(총신신대원 선교학), 손병덕(총신대 사회복지학), 심상법(총신신대원 신약학), 이상원(총신신대원 조직신학), 이재서(총신대 사회복지학), 이한수(총신신대원 신약학) 등 7명이 신청했다.

교단 목회자로는 김재호(동산교회), 김성삼(삼성교회), 김점옥(뷸라신대 선교학), 임경철(전 총신신대원 선교학) 목사 등 4명이 지원했다.

총신대학교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조경호 이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재투표까지 실시한 끝에 지난 달 23일 1차 후보 7명을 선출해 추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성삼 목사(삼성교회), 이한수 교수(총신대신대원 신약학), 김광열 교수(총신대 신학과), 김재호 목사(동산교회), 이상원 교수(총신대신대원 조직신학), 이재서 교수(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김성태 교수(총신대신대원 선교학).

지난 7일 기호 추첨이 끝난 이번 총신대 총장 선거는 오는 21일 ‘총장후보 공개소견발표회’를 가진 뒤, 오는 26일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7명의 후보 중 2명을 선출 최종 후보로 재단이사회에 추천을 하면 재단이사회가 최종 당선자를 선출함으로써 마무리 된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 조경호 위원장은 “소견 발표회뿐 아니라 면접과 2차 투표 등을 통해서 2월말까지 2인의 후보를 추천해서 이사회에 제출할 것”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총장이 잘 선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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