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존중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예멘인, 시리아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를 존중해 줄 수 있고, 같이 살 수 있습니다"

- 예멘난민 신청자 야스민


매년 성탄절 때마다 우리 사회의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연합예배를 개최해온 ‘고난받는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준비위원회’는 올해도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올해는 ‘난민들과 함께하는 예배로’ 성탄절인 오는 25일(화)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