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년 맞이.. 12일 연동교회에서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직장선교 32주년을 맞아 2013년 1월 12일 오전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연동교회에서 2013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

1부 신년하례예배에서는 홍보대사 소프라노 이지현 자매가 특송하고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생명나무의 길(잠15: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다.

2부 축하와 인사 시간에는 이사장 이·취임사, 대표회장 이·취임사를 통하여 신임 이사장 정세량 장로,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 신임 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전임 대표회장 명근식 장로가 각각  인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새로 추대된 고문(김장환 목사, 감경철 장로 외 11명), 지도위원(소강석 목사, 채의숭 장로 외 9명)과 명예회장 나원용 목사의 하례인사가 진행된다.

이사장인 정세량 장로는 “직장선교 31년을 인도하여 주시고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사역의 지경을 확대하여 주시는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및 관련단체, 후원교회 임원들과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본부 및 43개 지역, 48개 직능연합회의 임역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직선측은 “이날 행사는 직장선교 31년을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게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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