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의  세습이 철회돼야 주님의 몸된 한국교회 그리고 자신들이 속한 예장 통합총회가 산다고 생각하는 예장통합인들이 모인 단체들의 연대체인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위한 예장연대’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종로5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03회 총회 결의 이행촉구대회’를 연다.

지난 9월 제103회 총회 시, 새로 구성된 제103회기 재판국이 명성교회 관련 재판 건을 다루도록 결의가 됐음에도 이행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서울동남노회가 혼란에빠져 있어 이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다.

이날 촉구대회에는 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설교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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