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비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적인 신천지 교리 낱낱이 드러낼 것”
김노아 목사는 지난 2015년 5월 28일 신천지대책세미나(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를 통해서 이만희씨에게 공개토론을 제의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신천지 측에서 일체 답이 없었다.
최근 신천지는 한기총을 상대로 언론과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무차별 비난은 물론, 한기총이 입주하고 있는 한국기독교회연합회관 앞에서 지속적인 시위를 통해 한기총 해체와 공개토론을 끊임없이 요구해 왔다.
김 목사는 이아 “한국 교계 모든 언론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생중계 공개토론을 제의한다”면서 “일시, 장소는 신천지 측에서 정해도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그동안 신천지 측에서 한기총에 수없이 공개토론을 요구하였으니 이 제의를 이만희 대표가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수용할 것으로 본다”면서 “공개토론을 통해서 한국교회 앞에 비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적인 신천지 교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낱낱이 드러내고 밝혀서 더 이상 한국교회 성도들이 신천지 교리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다음은 김노아 목사의 공개토론 제의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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