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합창제인 「제3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 어린이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과 율동을 선보이며, CTS 교향악단과 CTS 소울콰이어가 특별출연한다.

마지막 연합합창은 어린이 합창의 선구자인 윤학원 교수의 지휘 아래 550여명의 어린이들이 천사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CTS 감경철 회장은 “참가팀 모두 1년 동안 많은 노력으로 준비해 왔다”며 “CTS 교회학교 프로그램이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을 돕는 것처럼 이번 행사가 어린이 합창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인 합창단 문화의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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