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새들백교회의 기독교변증행사에서 강연

11.24 캘리포니아 새들백교회에서 강연중인 Lee Strobel

많은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과학이 우주의 창조주를 지목하고 있다고 베스트 셀러 작가이며 기독교 변증론자인 Lee Strobel이 말했다. 미국남가주의 새들백교회에서 11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 기독교변증 행사의 강연에서 스트로벨은 5명의 다른 변증론자의 한사람으로 창조주의 케이스(The Case for a Creator)라는 주제로 강연의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했다.

“창조주를 벗어나서 과학의 증거가 있다고 말하려는 몇 과학자들이 있다. 그것은 창조주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무신론자에서 크리스천으로 전향한 전 시카고 트리뷴지의 편집장이 말했다.

스트로벨은 실례를 들어가면서 얘기를 계속해 나갔다.
“Jerry Coyne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는 시카고대학의 생태학 및 진화론 담당 교수이다. 그는 USA Today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과학과 신앙은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 과학은 종교의 주장이 틀렸음을 입증함으로써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일까요? 과학은 창조주로부터 벗어나는 것일까요?

스트로벨은 교회에 참석한 3,500명이상의 청중들과 온라인을 통해 “나는 Jerry Coyne 박사가 무신론자이듯 나도 한때 무신론자였다. 그러나 나는 증거를 조사한 이후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 나는 과학이 바르게 행해진다면 강력하고 설득력있게 성경의 하나님과 같은 창조주의 존재를 지목하게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우주의 시작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일단의 과학자들이 있다는 문제도 제기했다. “당신이 무신론자면 그것은 문제다. 왜냐하면 우주의 시작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강력한 논쟁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이다”고 스트로벨은 설명하고 그문제는 세가지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째는 존재를 시작하는 것은 무엇이든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원인이 없이 존재를 시작한 것의 실례를 들어볼수 있는가? 유명한 회의론자인 David Hume도 ‘나는 원인없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가설은 너무 비합리적이어서 결코 주장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논쟁이 되는 문제 을 증명하는 두 번째 단계는 무엇이든 존재하는 것은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우주도 시작이 있었다.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와 시간자체도 시작이 있었다고 인정한다. 그래서 무엇이든 존재하는 것은 원인이 있다. 우주는 존재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우주의 시작에는 원인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그는 말했다.

스트로벨은 계속해서  “어떤 원인이 우주가 존재하도록 만들었을까? 그 원인은 비물질적인 영적인 것이 틀림없는데 그것은 물질적인 세계이전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시간을 창조했기 때문에 영원한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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