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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할렐루야 아빠와 딸’이 된 순간의 행복나관호 목사의 행복칼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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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9  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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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의대를 다니는 둘째 딸아이가 예수님의 사랑 마음으로 도움을 주며 섬기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는 불신자 아저씨였습니다. 언젠가 그런 아저씨에게 음식도 나누고, 대화상대도 되어주고 있다며 소식을 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아저씨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났고, 코가 막혀 냄새를 잘 맡지 못해 고생하고 있었는데, 교회에서 목사님이 치유를 선포하고 나서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행복한 ‘굿뉴스’를 보내왔습니다.

둘째 딸 예린이와 나는 서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웠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감사했습니다.

“아빠, 아빠! 굿뉴스 있어요. 지난번 말했던 그 아저씨 있잖아요?”
“누구? 아저씨?”
“내가 어려운 아저씨 도와주고 있다고 했잖아요.”
“맞아, 맞아 그랬지.”
“그 아저씨가 하나님 만났어요. 아빠!”
“뭐야! 참 잘 됐다, 잘됐어. 예린이가 애썼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매튜(마태복음) 25장 읽어봐. 그 아저씨가 예수님일 수 있어.”
“매튜유 25장! sheep(양)하고, goat(염소)....그것 알아요. 아빠”

예린이와 행복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아빠 마음과 삶을 아는 딸아이가 자신도 아빠처럼 살고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이어진 말에 한 번 더 감격했습니다.

“아빠! 아빠! 그런데 그 아저씨 힐링됐어요.”
“그래! 놀랍다.”
“목사님이 아픈 사람 힐링됐다고 말했는데, 그때 코가 힐링됐데요. 아저씨가 냄새 못 맡았는데 맡게 되었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하구나.”

예린이의 ‘믿음행전’이 아름다웠습니다. 마음속에 행복감이 커져만 갔습니다.

“아빠! 그리고 나, 프렉티스(실습) 신청했는데 최고 좋은 데 됐어.”
“그래. 당연히 하나님은 살아계시니까. 예린이의 마음 아시니까 축복하시는 거지. 우리 예린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뭐든 잘 될 거야. 당연히 잘되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좋아요.”
“예린아! 하나님은 살아계셔? 정말로.”
“고마워요 아빠. 기도해 주셔서.”

예린이의 행복한 발걸음과 응답이 아름다웠습니다. 딸이지만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빠도 굿뉴스 있어. 아빠, 인터넷뉴스페이퍼 만들었어.”
“정말로요? 잘됐네요. 아빠! 굿, 굿.”
“예린이도 아빠 위해 기도해줘. 하나님이 예린이 기도를 다 들으시니까. 인터넷 신문 아빠가 잘 만들게 기도해줘. 고맙다. 예린아. 잘했다 잘했어.”
“아빠!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내가 뭘 잘해.”

예린이는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과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신앙의 기본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딸아이에게 배웠습니다.

그렇게 딸아이와 대화를 나눈 후, 전화를 끊고 하나님 앞에 한 없이 울었습니다. 큰 소리로 울며 어린아이처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 아빠. 기분 좋네요. 행복하구요. 우리 예린이 잘 돌봐주세요. 예쁘잖아요. 어딜 가든 사랑 받게 해주시구요. 하나님! 행복하고 좋아요.”

그렇게 기도를 마치자마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소원했던 것이 있었는데 응답에 대한 전화였습니다, 놀라웠습니다. 또 감격해 울며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딸아이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아빠가 받은 응답을 전했습니다. 예린이와 큰 소리로 “할렐루야!”를 여러 번 외쳤습니다. ‘할렐루야 아빠와 딸’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딸아이와 대화하면, 항상 행복하고 기쁩니다.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인 우리가 삶을 자세히 나누고 교제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행복해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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