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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화문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열린다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 위해… 한국교회 전체 참여 예정
임영한  |  news@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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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6  05: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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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기감)이 성회 준비상황을 설명 중이다.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사거리(감리교회관 앞-대한문 앞)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대회장 소강석 목사, 윤보환 감독)는 4일 오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세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준비 상황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성회는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과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그리고 1974 엑스폴로74대회, 19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대회, 2007년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2015년 광복70주년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비전과 감동, 결단을 나누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성회는 △선교초기 암울했던 조선 땅에서 생명을 바치며 앞서간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진들의 순교의 피로 세워졌던 교회의 고귀한 믿음의 유산을 다시 회복 △일제 강점기, 민족의 고난 중에 신사참배를 통해 우상숭배와 교회의 분열로 교회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한 것을 회개 △미스바대성회처럼 한국교회가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므로 앞으로 어떤 우상에도 굴복하지 않는 거룩한 교회로 전진할 것 다짐 △지구촌 각처에서 정치, 경제, 문화, 신앙적인 억압과 핍박 중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생명과 평화,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 전달 △일천만 그리스도인들과 750만 디아스포라가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통한 복음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하나님께 뜨겁게 간구 △남북이 함께 화해, 상생하는 시대를 맞이하는 전환기로 삼고, 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미래 비전을 제시 △혼돈의 시대에 절망에 빠진 민족에게 희망의 되었던 3.1운동의 정신 재현 등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본부는 이를 위해 공교회성을 띤 모든 연합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기구를 구성하고, 선교단체들의 총체적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비정치성 순수 기도집회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지방도시는 물론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참여를 유도하고, 평신도, 청소년, 청년, 대학생 등의 참여 확대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언론, 법조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본부는 “한국교회 하나 됨이라는 자긍심과 더불어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고,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로 거듭남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감동을 줄 것”이라며, “회개와 비전의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의 주역으로 큰 비전을 제시하고, 1천만 기도운동이 5천만 기도운동으로, 나아가 8천만 민족복음화로 이어지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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