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19일 주일 2부 예배시간에 사회복지단체 55곳에 후원금을 대학생 55명에게 장학금을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1958년 5월 18일 대조동 천막교회로 출발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3월 31일에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이웃사랑대축제 사랑의 상자 전달식’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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