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회 특집방송에 상영될 한 장면

농어촌지역에 심긴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에서 펼쳐지는 패밀리 4인방의 유쾌한 이야기가 50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다. CGNTV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가 5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준비한다.

지난 2016년 9월부터 방송된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는 전국 방방곡곡 농어촌지역의 희망이 되고 있는 고향교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붙잡고 사는 하나님의 종들을 만날 수 있다.

8월 13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50회 특집은 지금까지 소개된 고향교회 가운데 주제별로 선정된 아홉 개 에피소드를 통해 추억을 되돌아본다.

찬양사역자 박요한, 개그맨 이정규, 개그우먼 김선정, 찬양사역자 제이미 스톤즈로 구성된 고향교회 패밀리 4인방은 2년 가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쌓인 저마다의 추억을 나눈다.

깨어진 가정의 아이들을 섬기는 사역부터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섬기는 목회, 올림픽을 위해 헌신한 교회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특히 개그맨 이정규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여전히 중보기도 하는 교회가 있다고 고백한다. 개그우먼 김선정이 눈물로 뜨겁게 찬양을 했던 이야기도 소개된다.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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