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 제2회 요한계시록 세미나 모습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라는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에 의하면 세미나에 등록한 초등부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 있는 사람」 저서를 선물로 나누어준다.

그는 3회째를 맞이한 세미나 개최 이유에 대해 “1회 때부터 이어온 요한계시록 강해는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해 주었고, 말세를 만난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면서 “요한계시록은 우리 모두가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에 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고, 마지막 때에 당할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이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들어야 한다”면서 그리하여 마지막을 잘 준비하여 우리 모두 천국 가는 자 되기를 소망했다.

전태식 목사는 1992년 3월 19일 순복음신학교 2학년에 재학 중에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신안동 상가건물 2층(33평)을 임대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였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여 2년여 만에 400여 명의 성도로 성장시켰다.

이후, 청원진주초대교회를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후임하고, 2006년 12월 2일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하였고, 현재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는 서판교에 위치해 있다.

전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하여 1,100여 강의, 2009년 이후로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강의, 신학세미나를 통해 100여 강의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100여 강의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를 깨웠으며, 현재는 각종 방송 설교를 통하여 그 은혜를 보다 넓게 전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 제직 & 청소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까지 큰 은혜를 끼쳐왔다.

전태식 목사 방송 설교 안내

CTS TV 생명의 말씀: 매주 (월) 17:00, (목) 02:30/ CBS TV 말씀의 능력: 매주 (화) 07:30, (금) 01:40/ C채널 말씀의 창: 매주 (목) 17:30, (토) 02:00/ Good TV: 매주 (일) 22:00, (금)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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