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 부부가 함께하는 컴패션 바자회가 5월 31일(목) 오후 2시~8시 애술린 라운지 지하2층에서 열린다.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100명의 컴패션 어린이를 후원한 지 10년된 정혜영ㆍ션 부부가 감사의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컴패션과 함께 가정의 기쁨이 가득한 ‘컴패션 바자회-‘Made in Heaven(메이드 인 헤븐)’을 준비한 것이다.

이날 바자회에선 국내 유명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제품 및 정혜영, 션 부부의 운동화를 비롯한 소장품을 구입할 수 있는 타임 옥션 시간이 진행된다.

바자회 수익금은 100명 어린이를 위한 1대 1결연과 우간다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한 다목적 강당 건축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