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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크리스천 10대 소녀를 부친 보는 앞에서 살해파키스탄 무슬림가정, 집안일 잘못했다고 크리스천 소녀를 목 졸라 살해
장길남 기자  |  giljang79@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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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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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가정에서 무참히 살해된 크리스천 소녀를 땅에 묻은 가족들©BPCA

파키스탄 무슬림 가정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17세 크리스천 소녀가 집안일을 만족스럽게 못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무슬림 가족들에게 목이 졸려 살해됐다.

파키스찬 크리스천들은 지난주 살라마트 마시흐의 딸인 카이나트 살라마트가 살해됐다고 밝혔다. 아버지 마시흐는 딸이 11세 때부터 일하고 있던 하마드 아시프의 집에 도착한 후 발생했던 범죄를 경찰에 보고했다.

마시흐는 무하마드 아시프와 그의 아내를 포함한 무슬림 가족들이 자신의 딸 카이나트의 팔과 다리를 붙들고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런후 무슬림 가족들은 크리스천 소녀의 목을 끈으로 묶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소녀의 아버지 마시흐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크리스천 소녀를 무참히 살해한 것이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월요일 땅에 묻혔으며 집안일을 만족스럽게 못해 살해됐다고 언급했다. ‘영국파키스탄크리스천협회’는 소녀의 죽음을 보도했으며 소녀의 시체는 병원으로 옮겨져 부검이 이루어졌는데 소녀는 무슬림으로부터 강간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영국파키스탄크리스천협회는 학대와 어떤 경우에는 죽음을 가져오는 크리스천 소녀들의 노예노동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또 24시간 풀타임으로 일할 것을 강요당했으며 무슬림가정에서 수년동안 함께 살았었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소녀의 가정이 가난하여 그러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소녀의 가족이 살인과 강간 범죄 고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미화 6090달러에 해당하는 70만루피의 합법적 뇌물을 받으라는 크리스천 NGO의 권면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파키스탄크리스천협회의 회장 윌슨 처우드리는 “크리스천 소녀들은 10살 때부터 노예노동 계약을 맺는다”면서 “이들 중 많은 소녀들이 남자들로부터 매질과 강간을 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권세 있는 파키스탄 가정들은 샤리아법에 규정되어 파키스탄에서 채택된 감옥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한 합법적 뇌물을 지불함으로써 법적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소녀의 가정은 살해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크리스천 여인들은 특히 청혼을 거절했을 때 학대와 공격으로부터 취약하다. 지난 4월 21세의 크리스천 여인은 무슬림 남자의 청혼을 거절한 후 불에 태워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화상으로 인해 결국은 숨졌다. 무슬림 남자는 체포되었고 죄를 자백했다.

무슬림 가정에서 살해된 크리스천 소녀 카이나트 살라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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