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교회가 올해도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11회째인 올해는 오는 26일(토), 27일(주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배제와 포용'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신학자인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 예일대 교수가 주강사로 나서 3차례 강연을 한다.

강연 후에는 신옥수 장로회 신학대 교수가 볼프 교수와 대담을 나누는 특별좌담회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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