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때마다 시대적 과제를 풀어가야 하는 시험이다. 그런 면에서 613 지방선거도 한국사회의 중요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좋은 시험 시간이다.

누구나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등 시험 시간이 다가오는데 한국교회는 오늘날 가짜뉴스의 중심과 온상이 됐다. 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 한국교회는 시험을 잘 봤나 못 봤나를 떠나서 시험 자체를 망치는 훼방꾼이 될 처지다.

기윤실은 이에 오는 6일(금) 오후 7시 서울 합정동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B2 예배실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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