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남북·북미회담을 앞두고 오는 5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나눔교회(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13개 교회와 16개 기독단체가 모여 ‘한반도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뉴코리아, 성서한국, 새벽이슬, 하나누리, 한빛누리, 희년사회가 한반도평화기도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한 이번 기도회는 1부 구교형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의 ‘평화를 선택하면 평화는 가능하다’라는 제목의 강연과 예배 및 2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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