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분열되고 목회자들은 자기의 교단에 집중했으며 신자들은 문화적 영향력을 피했다.
자유주의 모더니즘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자 하나님은 ‘빌리 그레이엄’을 만드셨다.” 마이클 S. 해밀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CTK가 2018년 4월, 빌리 그레이엄 추모 특별판을 발행했다.

수 년 전부터 세기적인 복음 전도자의 삶의 자취를 정리하는 일을 준비해 온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자 그를 떠나보내면서 그가 남긴 복음의 자취들과 그 기억들을 한국 교회와 나누고자 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마찬가지로 빌리 그레이엄의 전 생애를 특별판(4월호)에 담았다. 농

장 소년이었던 유년기에서 빗자루 영업 사원이었던 사회 초년생 시절, ‘땜빵’으로 강단에 서기도 했던 초창기 전도 사역, 백악관과 국제사회를 넘어 공산주의 국가에까지 지경을 넓혀 영향력을 행사했던 복음전도자의 자취를 각종 증언과 사진으로 채웠다.

또한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를 가장으로 둔 그의 아내와 다섯 자녀에 대한 애틋한 이야기도 담았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빌리 그레이엄 추모 특별판은 ‘Evangelism’을 중심으로 ‘Politics & Power’, ‘Family’, ‘Integrity’, ‘Tribute’, ‘Behind the scenes’, ‘Church unity’ 등 모두 12개의 섹션을 통해 그의 삶과 사역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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