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황의춘목사)는 제6차 정기총회를 세기총 임원 및 정회원과 국내 및 해외에서 파송된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15일(목)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장(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에서 개최한다.

다음날인 16일(금)은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차기대표회장으로 내정되어 있는 세기총 수석상임회장인 정서영 목사(한교연 직전 대표회장)가 세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선출과 임원, 상임위원장 인준 및 사업보고 및 사업 계획, 세기총의 주요 안건등을 처리하게 된다.

세기총은 2013년 3월 8일 창립총회 이후, 크고 작은 많은 활동을 지속해 오면서 국내 및 해외에서 그 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초대 대표회장인 박위근 목사를 비롯하여 2회기를 장석진목사가, 3회기를 김요셉 목사가, 4회기를 고시영목사가, 5회기를 황의춘목사가 대표회장을 맡아 오늘까지 귀한 사명을 감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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