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날짜는 김용의 선교사 측과 협의키로

▲ 김용의 선교사
예장합신 교단지 <기독교개혁신보> 최근호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지난달 18일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102회기 첫 모임을 갖고 김용의 선교사에 대한 공청회 일정에 관하여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대위는 5월 중에 공청회를 갖기로 하고 날짜는 김용의 선교사 측과 협의하기로 했다”면서 “공청회는 김병혁 목사의 사회로 이대위 측에서는 박형택 목사와 김성한 목사가 발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예장합신총회 이대위의 이러한 결정은, 지난 제102회 총회에서 김용의 선교사에 대해 ‘일시적 예시주시’하기로 하고 제103회 총회 전에 공청회를 갖기로 한 결의에 대한 후속 조치다.

또한 이대위는 제102회 총회에서 수임한 전능신교(동방번개)와 파룬궁에 대해 연구 조사해 제103회 총회에 보고키로 했으며 전태식 목사(진주초대교회)의 소속 교단인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에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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