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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번영복음이 아프리카와 중남미를 망쳐”미국 캘리포니아 쉐퍼드 그로브 교회에서의 인터뷰에서 언급
장길남 기자  |  giljang79@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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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4  2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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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와 한나 슐러가1월 28일 쉐퍼드 그로브 교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손과 발이 없는 복음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는 예수만 잘 믿으면 모든 것이 잘 된다는 번영복음이 아프리카와 중남미 전역을 망쳐 놓았다면서 믿은 사람들이 복음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나 ‘사지 없는 복음전도자’로 널리 알려진 닉 부이치치는 미국 캘리포니아 쉐퍼드 그로브 교회(Shepherd's Grove Church)의 담임목사 부인인 한나 슐러와의 인터뷰에서 복음전도의 중요성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닉 부이치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비디오에서 복음전도자들은 복음에서 더하거나 빼지않고 원래의 복음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번영복음이 두 대륙 아프리카와 중남미를 망쳤다”면서 “이제는 기본으로 돌아갈 때”라고 말했다.

복음전도운동이 활발한 남미의 많은 나라들, 특히 브라질은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번영복음 설교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10월 Washington Post는 특집기사에서 번영복음 설교가 13%의 실업률을 가진 가난한 이웃들에게 침투해 들어가고 있다고 언급한 오순절주의 전문가 사회학자 폴 프레스톤과 같은 학자들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상파울로에서 영어로 설교하는 복음주의 삼파 교회 담임목사 발 로빈스는 작년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희망의 결핍과 몸부림치는 경제가 번영복음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에 은사주의 설교자가 사람들의 몸부림을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신자들을 얻을 수 있다. 번영복음이 증가하고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존재하고 있고 상당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닉 부이치치는 복음전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것은 “나는 교회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할 것인가? 모든 길이 천국으로 통한다면서 교회에 한 번도 나가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말했다. 

닉 부이치치는 복음에 관한한 일자무식인 세대들이 있는데 이들은 크리스천이 된 이후에 무엇이 자신들의 내면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설명하기위해 애를 쓴다고 경고했다. 

부이치치는 이어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믿는 것을 왜 믿는지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복음사역의 목적에 관해 말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구원받아 변화되기를 원하지만 그들이 복음을 듣기 전 어떻게 변화되는지와 어떤 사람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복음을 어떻게 듣게 되는지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복음전도자로서 그는 미국의 교회가 잠에서 깨어나 미국의 정신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복음전도자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어떤 큰 잇슈와 문제들을 포함, 사람들이 왜 크리스천이 되지 않는지 많은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가난을 존재하도록 허락 하는가’? ‘나는 크리스천들과 교회가 내 가족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나는 크리스천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닉 부이치치는 복음사역의 핵심은 모든 단일 교회에 존재하는 두 세 사람의 복음전도자들을 발견하고 인정하며 이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복음전도 운동의 방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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