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대표 홍정길)은 지난 29일 한화생명과 장애인연계고용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인 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납품 등의 도급 계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도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화생명과 강남구직업재활센터가 비누 도급을 통한 연계고용을 맺어 15명의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얻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