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목사 대표총재 추대 및 유만석ㆍ유순임목사 상임공동단장 위촉

 

‘2018 평창 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 조찬설명회가 지난 12월 28일(목) 오전 8시에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올림픽은 성공으로, 민족은 복음화로’란 슬로건으로, 1부 조찬, 2부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은 지난 11월 1일 1만 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D-100일 서울 시청앞광장 KBS특별생방송에 기독인사 1천여명이 대거 참여해 발대출범을 시작했다.

조찬 초청자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추대된 대표총재 추대패를 상임공동단장인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와 유순임 목사(민족복음화여성총재)로부터 전달받았으며, 이 대표총재는 유만석 상임공동단장과 유순임 상임공동단장을 비롯한 주요 추천 임원 등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설명회는 예장대신총회 음재용목사(운영단장)의 조찬기도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함덕기목사(실무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예장중앙총회 한규섭목사(공동진행위원장)의 대표기도와 상임공동단장 유만석목사. 유순임목사의 인사말로 이어졌고 대표총재 이영훈목사의 인사 및 격려사가 진행됐다.

이날 상임고문인 민 승목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와 외부인사인 범국민코리아서포터즈단 문상주, 이갑산, 서종환 상임공동의장과 강원도강릉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 철감독(상임총재/강릉중앙감리교회),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석근목사(강원지역 총재), 예장중앙총회 총회장 이건호목사(운영공동총재), 예장대신총회 부총회장 이주훈목사가 축사를 통해 기독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통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서성철 공동진행위원장겸 사무총장(한시련 상임대표)의 행사진행 설명과 대표고문인 최복규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대표총재인 이영훈 목사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영적 올림픽으로서 온 기독교인의 단합된 축제가 돼야 할 뿐만 아니라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축제가 돼야 한다”며 “기독서포터즈단이 이번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역사적인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할 줄 믿는다”고 인사말 했다.

상임공동단장 유만석 . 유순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으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역사적인 기회이고 실천의 현장”이라면서 “이번 올림픽의 성공기원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그 기틀을 세워가자”고 당부했다.

서성철 사무총장겸 공동진행위원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2017년 11월1일 시청 앞 광장에서 KBS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 D-100일 범국민행사 개최와 함께 오는 2월 본 동계올림픽과 3월 페럴림픽(장애인동계올림픽)이 끝나기 전까지 국내외 기독교 성공기원 집회 및 올림픽 자원봉사 서포터스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범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과 세계 참여국가 응원 그리고 올림픽 참석 캠페인 및 동참과 홍보활동, 성공 기원 국내외 집회 등을 추진 실행해, 그리스도 사랑의 뜻을 실천하고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키 위함이 취지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평창범국민코리안 기독서포터즈단은 이날 100인기독지도자초청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기독서포터즈단 위촉식(오전11시) 및 출정, 성공기원 집회(오후 1시)를 가진 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교회와 기관, 단체 등이 주관 및 참여하는 성공기원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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