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기도회가 11월 14일 저녁 7시 장로회신학대학교 미스바광장에서 열린다.

장신대 대학부 총학생회(회장 윤관), 신대원 신학과 학우회(회장 이화평), 여학우회(회장 양주희), 목연과 학우회가 공동 주최하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공동대표 백종국·오세택·김동호)가 함께한다.

이날 기도회는 세반연 공동대표 김동호 목사가 설교한다. 한편 장신대 학생들은 지난 달 25일 200여명이 모여 명성교회 세습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한 바 있다. 문의 서총명 (010-9422-5023)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