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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130주년 한국 기독교 재조명 작업 이뤄진다미래목회포럼, “학술심포지엄ㆍ성회ㆍ백서 발간 등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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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8  0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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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렉싱턴 호텔에서의 한국기독교130주년기념행사준비 기자회견 모습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목사)이 2104년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를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근대사를 정리하고 대사회적 신뢰회복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열어가는 분기점으로 130주년 행사를 준비한다.미래목회포럼은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이효상사무총장의 사회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에 한국 기독교 13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과 성회, 백서 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의 기초작업으로 ‘한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기독교’라는 주제로 2014년 선교 130주년이 가지는 의미와 위치에 대해 15가지 핵심주제를 선정했다.

기념학술심포지엄은 심포지엄위원회(위원장 고명진 목사)에서 주관하여 ‘한국기독교, 조선 근대화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내년 4월 중순 인천 갈산동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열 계획이다.

고명진목사는 “초기 한국기독교의 역사적 조명과 유산들을 연구 정리하고 소개, 계승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학자들과 목회자들을 포함하는 지도자들이 동참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이라며 “기독교를 빼고 근대화를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독교로 인한 근대화의 학술적인 자료들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오정호 대표는 “교과서 계정작업에 있어서 이러한 부분이 진술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통해 이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념성회는 성회준비위원회(위원장 유만석 목사)에서 ‘세상의 소금되는 교회’라는 주제로 정하고, 2014년 6월 중순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역사, 연합, 부흥, 개혁, 통일, 미래, 선교’ 등 7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 일치와 갱신, 공교회성 회복과 통일 시대를 위한 새로운 결단을 촉구할 계획이다.

유만석목사는 “한국교회 130년의 역사 속에서 여러 모양으로 섭리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에 모두 함께 감사를 나눔과 동시에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일치와 갱신, 공교회성회복과 통일시대를 열어갈 책임을 가진 공동체로서의 새로운 결단과 행함을 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있다”고 성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포럼,출판위원회(위원장 김권수 목사)에서는 금년말까지 크리스천의 신앙과 생활에 대한 방향제시와 지침이 될 100대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100인의 각계 전문가와 교수진 및 목회자들로 태스크포스팀(TF)과 저술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2014년 10월 말까지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준비작업을 통해 400쪽 분량의 ‘한국 기독교, 미래를 여는 이슈 백서’를 발간키로 했다.

정성진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자화상을 돌아보면서 미래목회포럼이 무엇을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며 “앞으로 한국교회 대사회 신뢰도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것이 목회자들과 대사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정호 대표는 “내년 한국 기독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역사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근대사를 정리하고 대사회적 신뢰회복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열어가는 분기점이 될 수 있도록 기념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미래목회포럼은 12개 교단 300여명의 목회자와 30여명의 각계 정책 자문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사회와 교회현안 연구, 모니터링 및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정기포럼과 컨퍼런스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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