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지역 사회를 품고 시작해 끊임없이 계속해서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산 시민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는 오산 하늘땅교회(이재학 목사)가 올해는 11월 5일(주일) 오후 6시 30분에 음악회를 개최한다.

벌써 7번째 시간을 맞는 이번 음악회는 가수 박영희씨가 메인으로, 사재정의 색스폰 연주, 안지현의 트럼펫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교회 문턱을 낮추는 시간이기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말씀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길 원하는 하늘땅교회는 조인제 목사를 강사로 11월 12-14일 부흥회를 개최, 작지만 강한 교회, 영향력으로 남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 지역 사회를 섬기고자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학 목사는 “한 교회가 하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 사회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기뻐하고 즐기는 잔치”라며 많은 이웃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문의: 하늘땅교회 070-8682-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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