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총회장 “지교회 권익 보호, 인재 양성에 최선 다할 것”

▲ 신임 임원 모습(앞줄 왼쪽 3번째가 이은재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은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2회기 총회장과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이창순 목사 인도로, 부총회장 김정님 목사의 기도, 서기 이창길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진상철 목사의 ‘힘입어 일어나자(히 10:19-20)’는 제목의 설교, 직전총회장 최원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에 취임한 이은재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를 세워 주신 만큼, 헌신 봉사로 보답하겠다”면서 “이단을 비롯해 우리 총회 목사님들을 위협하는 어떤 세력도 물리치고 지교회의 권익을 철저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장총 상임회장 유중현 목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증경총회장 최원석 목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등이 축하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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