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임 사무총장에 최충하 목사(외항선교회 총무)가 선임됐다.

최충하 신임 사무총장은 “대표회장과 임원진을 보좌해 한기총 발전을 위해 손발 역할을 감당하겠다”며 “투명성 있는 행정을 통해 회원교단 및 단체들이 연합과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충하 사무총장은 안양대학교와 감신대 신학대학원, 미 육군 군종학교, 미 보스턴대 신학대학원, 육군 군목, 예장 대신 총회 총무, 한기총 협동총무, 한장연 총무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