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주제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9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오는 9월 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화평교회(담임 이광태 목사)에서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제로 열린다.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 은퇴자로서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선포할 강사로는 할렐루야교회 원로인 김상복 목사와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정익 목사, 덕수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 경동교회 원로인 박종화 목사가 나선다.

종합 및 광고는 한복협 총무이자 UBF 대표인 이옥기 목사가 맡았고,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친다.

앞서 드릴 예배에선 전병금 목사(강남교회 원로)가 말씀을 선포하고, 이광태 목사(화평교회)와 이상형 사관(전기총 사무총장),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 원장)이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선배들의 삶과 가르침을 배우게 해 주시옵소서 △모두를 품고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등을 제목으로 합심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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