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가 주최하는 ‘다음세대 컨퍼런스(2017 NEXT GENERATION CONFERENCE)’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열린다.

미취학, 어린이, 청소년 등 다음세대 교사와 교역자, 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다음세대가 소망입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컨퍼런스는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새로운 분반활동인 ‘더불어교실’에 대한 강연과 소망교회 교육콘텐츠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더불어교실’ 강연은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목사)와 김효숙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성실 목사(소망교회 교육총괄)가 주제말씀 강사로 나선다.

김희영 목사(영유아유치 팀장)와 김성호 목사(아동팀 팀장), 한승훈 목사(청소년 팀장), 김혜란 전도사(꼬마학교 담당), 정석우 전도사(교사대학 담당), 박성우 전도사(아동부 예닮학교 담당), 백승원 전도사(청소년부 예닮학교 담당)는 선택강의를 담당한다.

전시부스에서는 소망교회에서 자체 제작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들을 전시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컨퍼런스 사전접수는 오는 9월 2일까지로 소망교회 홈페이지나, 소망교회 교회학교 사무실(02-512-9191, 내선352)로 문의가능하다. 참가비는 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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