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부터 우리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설 운영 중인 양화진문화원(명예원장 이어령, 원장 박흥식)은 5월 강좌를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에서 진행한다.

5월에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 이상묵 서울대 교수, 가수 김창완(산울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돈 전 중앙대 법대 학장, 말로 재즈 보컬리스트와 조윤성 재즈피아니스트 등이 강사로 나선다.

특히 30일에는 한국 최초로 제50회와 54회 그레미 어워즈 최우수 녹음 기술상을 수상한 황병준 사운드미러 코리아 대표가 연출을 담당하는 '제11회 양화진 음악회(말로&듀오 콘서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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