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 주제로.. 7월19일에도

한국 장로교의 장자교단임을 자임하는 두 교단, 곧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과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이 오는 15일(목)과 다음달 19일(수) 두 차례에 걸쳐 ‘종교개혁 500주년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차 심포지엄은 예장통합 주관으로 6월 15일 오전11시 서울시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열리며 임성빈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주제 발제를 하고, 합동 측 인사가 논찬을 맡는다.

2차 심포지엄은 예장합동 주관으로 7월 19일 오전11시 서울시 인사동 승동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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