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통일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3일(토) 오후 6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5개 기독단체와 33개 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독인들이 모여 다시 분단선에 서서 화해의 큰 숨을 쉬고, 평화의 기도를 심고자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1부 평화콘서트에는 홍순관, 송정미, 부흥한국, 이길승, 박순아, 뉴코리아네트워크(새터민으로 구성)이 출연하며  2부 기도회는 김회권목사(서울가향교회)의 설교와 각 세대별(새터민 포함) 통일기도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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