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박물관장 Ken Ham 박사 지적

 

 

창조박물관 설립자인 캔함(Ken Ham)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Answers in Genesis"를 통해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를 문자적으로 읽을 것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그의 강력한 비판자들은 흥미롭게도 동료 기독교인들이었다.

Ham 박사는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만물을 창조하는데 문자적인 6일이 걸렸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는 그러한 견해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오류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인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한 믿음을 거부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은 창조기사를 글자대로 읽는 것을 거부하고 그러한 행동에 대해 당혹감을 느낀다고 한탄하면서 “오늘날 현대과학의 시대에 많은 크리스천들은 직설적인 창세기 독해에 당혹감을 느낀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수백만 년과 다른 진화에 대한 믿음을 받아들이는 과학계의 다수 견해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고 Ham 박사는 크리스천 포스트에 밝혔다.

크리스천 변증론자이기도 한 Ham 박사는 최근 그가 주로 교회내부로 받은 비판론을 블로그에 올렸다. “크리스천들로 부터의 비판론이 자주 발생하여 우리는 창세기역사의 진실성을 선포할 때 마다 끊임없는 부정적인 논평의 흐름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그는 말했다.

Ham박사가 운영하고 있는 “창세기의 답변”(Answers in Genesis)은 우주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젊은 지구의 견해를 옹호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한 믿음은 성경으로부터 왔다고 Ham 박사는 주장한다. 외부의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성경하나만으로 출발한다면 우주의 나이를 수백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이라는 견해를 내 놓을 수는 없다고 Ham 박사는 말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문자적인 6일만에 창조하였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 않은 이유는 세계가
수십억년전에 창조되었다고 하는 소위 ‘과학’으로부터 확신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그들은 성경의 말씀을 해석하는데 성경이 아닌 성경 밖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Ham 박사는 주장한다.

그는 “창세기의 답변”(Answers in Genesis)의 주요 핵심은 “젊은 지구”가 아니라 단순히 성경의 권위라고 명백히 말했다.

최근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조사는 43퍼센트의 목사들이 지구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며 46퍼센트는 믿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Ham 박사는 성경에서 가장 공격을 많이 받는 책은 창세기이며 성경의 첫 절을 기점으로 크리스천들이 믿음의 기초를 다시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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